오 교수는 경기고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의대를 마치고 메이요 클리닉 순환기내과 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앞으로 2년간 삼성서울병원에서 파견근무를 하게 된다.
삼성서울병원은 오 교수와 함께 심장혈관 영상진단센터(CVIC) 개소를 준비할 계획이다. 영상진단센터는 심장초음파,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컴퓨터단층촬영(CT) 등 영상검사장비를 한 공간에 구축해 특화된 심장질환 진단과 치료를 제공하게 된다.
김현지 기자 nuk@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