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TOWN]‘어둠의 꽃’ 기미 잡아야 ‘무결점 미인’

  • 입력 2008년 3월 3일 03시 04분


‘남편은 초장에 잡아야 한다.’

갓 결혼한 새색시에게 동네 아주머니나 친정 어른들이 흔히 하는 충고다.

기미도 마찬가지다. 초장에 잡지 않으면 치료하기가 여간 까다롭지 않다. 특히 뿌리가 깊은 기미는 피부 깊숙이 치료해야 한다.

기미는 피부 색소질환 중 하나로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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