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웃는 로봇 나왔다

  • 입력 2007년 11월 9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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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원들이 개발한 감성로봇`코비'(KOBIE.왼쪽)와`래비'(RABIE)를 시연해 보이고 있다.[ETRI 제공]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원들이 개발한 감성로봇`코비'(KOBIE.왼쪽)와`래비'(RABIE)를 시연해 보이고 있다.[ETRI 제공]
놀람, 기쁨, 슬픔, 외로움, 부끄러움, 화남, 중립 등 7가지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로봇이 개발됐다. 8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감성 표현을 할 수 있는 로봇 ‘코비(KOBIE·왼쪽)’를 개발해 공개했다. 코알라 모양의 로봇 코비는 몸에 센서가 달려 있어 만지는 사람과 눈을 맞추며 몸동작으로 감정을 표현한다. 함께 개발된 토끼 모양의 교육용 로봇 ‘래비(RABIE)’는 눈에 달린 그림말(이모티콘)로 놀람, 재촉 등의 감정을 표현하며 아이들과 영어로 스무고개 게임을 할 수 있다. 사진 제공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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