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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3월 26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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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동안 개발해 내놓은 '필통'은 글이 통하는 곳, 콘텐츠가 모이는 곳이라는 뜻으로, 사이트 안에서 흩어져 있던 '한토마'(토론마당), '필진네트워크'(블로그), '코리안네트워크'(해외동포 네트워크), '유머 서비스' 등을 하나로 통합해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였다.
사용자 추천 글의 순위를 매기는 새 서비스 붐뉴스는 기존의 '뉴스 랭킹' 서비스가 자사의 뉴스에 한정된 것과 달리, 외부 뉴스까지 자유롭게 등록해 추천할 수 있도록 했다.
블로그에는 마우스를 이용해 '끌어다 놓기' 방법으로 화면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작스(Ajax)기술을 활용해 자신만의 웹진을 만들고, 발송할 수 있는 'I-미디어' 기능을 추가했고 동영상 파일도 올릴 수 있도록 했다.
또 참여와 공유라는 웹2.0 정신에 맞게 사용자가 RSS를 이용해 '필통' 메인화면을 직접 꾸밀 수 있도록 했으며, '한토마'안의 '토론방'과 '라이브폴'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참여 폭을 크게 넓힌 것도 특징이다.
올 상반기까지는 서비스를 개선하고 안정화하는 작업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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