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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5월 2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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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는 1일 바텔연구소가 2020년 이후 세계 R&D의 중심이 미국에서 동북아로 이동할 것으로 보고 한국에 본사 연구소 수준의 R&D 거점을 세울 것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1929년 설립된 바텔연구소는 미국의 5개 정부출연 연구소를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복사기, CD, 바코드 실용화 기술을 개발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실적을 갖고 있다.
김훈기 동아사이언스 기자 wolf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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