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4년 10월 20일 17시 4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삼성전자는 “인도와 아프리카 등 구매력이 낮은 지역을 대상으로 해외 일부 공장에서 곡면 브라운관 TV를 생산하고 있으나 디지털TV 중심의 고급화 전략을 강화하면서 생산 중단 시점을 1년 정도 앞당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미 지난해 국내에서 곡면 브라운관 TV의 생산을 중단했으며 올해 3·4분기(7∼9월) 중 미국 중국 동남아 지역에서도 곡면 브라운관 TV 생산을 중단했다.
박중현기자 sanjuck@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