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러시아 진출 휴대전화 4종 판매

  • 입력 2004년 1월 26일 18시 31분


휴대전화 제조업체 팬택(대표 이성규)은 25일 러시아에서 자체 브랜드의 휴대전화 단말기 4종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31만화소 카메라가 내장된 카메라폰 외에 32∼40화음 벨소리를 내는 일반 폴더형 제품 3종. 중고가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며 올해 80만대를 판매하고 내년에는 시장점유율 10%를 차지한다는 목표다. 러시아 휴대전화 시장 규모는 연간 130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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