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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2월 8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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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사이언스는 한국원자력연구소 정책연구부장 오근배 박사와 환경운동연합 부설 에너지대안센터 이상훈 사무국장을 초청해 12일(목) 오후 7시∼9시 반 ‘원자력이냐 재생가능에너지냐’를 주제로 대중 강연회와 토론회를 갖는다. 오 박사는 원자력이, 이 사무국장은 재생가능에너지가 대안이라고 앞장서 주장해온 인물이다. 강연은 과학문화재단과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지원해 격주로 열리며 이번이 49회째. 장소는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지하철 2호선 강남역 8번 출구). 입장은 무료. www.dongascience.com에서 예약해야 한다. 02-2020-2300
신동호 동아사이언스기자 dong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