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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9월 19일 1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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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reless 2010'은 차세대 통신 및 인터넷 시장의 핵심으로 자리잡게 될 무선인터넷을 다각적으로 조명하는 자리다. 2010년이라는 꼬리표는 '적어도 10년앞의 기술을 미리 짚어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퀼컴의 기술마케팅부문 수석부사장인 에이닐 크리팔라니(Anil T. Kripalani), 무선비디오 전문가인 올링가 타이드(Olinga Ta'eed), 벤처기업 사장이자 컨설턴트인 토마스 버크홀츠(Thomas Buckholtz)등 무선인터넷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이 행사를 주최하는 벤처아카데미는 스탠퍼드대 산하 미-일 기술경영센터(소장 리처드 대셔)와 세미벤처, Ubond등이 결성한 비영리 기관. 실리콘밸리 진출에 필요한 무형의 비즈니스 인프라를 국내 기업 및 예비 벤처창업가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좀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hankyung.com/media/readerscenter/event/venture/wireless.html 또는 www.venture-academy.net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한경닷컴 기획팀 02-3277-9841, dotcom@hankyung.com
최용석<동아닷컴 기자>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