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아마국수전 입상자 시상식

  • 입력 1999년 10월 28일 18시 58분


제1회 인터넷아마국수전 우승자 하성봉(河成奉·18)씨가 28일 동아일보사 오명(吳明)사장으로부터 서울 동아일보사 충정로사옥 15층 사장실에서 우승상패를 받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2위 박영훈(朴永訓·14)군, 3위 박헌식(朴憲植·39), 4위 김종민(金宗旻·26)씨도 함께 상패를 받았으며 하나로통신 오성균(吳聖均)감사도 오사장과 함께 시상했다.

인터넷 아마국수전은 동아일보사가 주최하고 한국기원 밴하우스 마이다스동아일보가 공동주관했으며 하나로통신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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