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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무궁화3호 발사업체 아리안스페이스社 선정
업데이트
2009-09-26 13:00
2009년 9월 26일 13시 00분
입력
1997-08-21 07:38
1997년 8월 21일 0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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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은 99년 8월 발사예정인 무궁화 3호 위성의 발사업체로 유럽연합의 아리안스페이스사를 선정하고 20일 최종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아리안스페이스는 미국의 록히드마틴, 중국의 장성공사와 입찰경쟁을 벌였으며 기술 규격 및 가격 평가 부문에서 우위, 최종 발사업체로 선정됐다는 것. 아리안스페이스는 오는 9월1일부터 24개월동안 발사체를 제작하게 되며 발사체 1단로켓용 원격측정 및 송신장치는 국내 업체가 제작을 맡게 된다. 〈김승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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