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正國기자」 총무처는 정부기록보존소에 영구보존중이거나 앞으로 영구보존할 해방이후 주요문서의 내용을 CD롬에 입력, 올해부터 오는 2001년까지 5년이내에 정부기록보존소의 문서관리를 완전전산화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총무처는 우선 3년동안 30억원을 투입, △소프트웨어개발 △장비구입 △문서내용의 CD롬입력 등 1단계 전산화를 추진키로 했다.
총무처는 또 영구보존문서를 직접 이관받는 「기록보존취급기관」을 현재의 중앙행정기관과 시도 등72개기관에서 앞으로는 산하기관까지 포함해 5백86개 기관으로 확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