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 논문공모 대상 김영우씨 차지

  • 입력 1996년 10월 28일 20시 24분


제1회 이동통신 및 멀티미디어(M&M)논문공모에서 한국교원대 金永宇씨(44·석사과정)가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 뽑혔다. 金씨는 「인터넷을 포함한 통신기술과 주파수 자원의 활용방안」 논문에서 아마추어무선(HAM)을 이용한 데이터통신의 활성화를 제안해 심사위원으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아일보사 「인터넷 유스 캠프」본부와 한국이동통신이 함께 개최한 이번 논문공모에서 금상은 「멀티미디어 기반구조로서의 이동통신의 발전방안」을 공동으로 낸 鄭敏河 宋明燮씨(서울대 대학원 석사과정)가, 은상은 吳昌奎씨(부산대 정보교육과 4년)등 2명과 金병수씨(국민대 정보관리학과 4년)가 각각 차지했다. 동상 수상자는 △安永亘(한국과학기술원 박사과정) △尹祉雄(서울대 대학원 석사과정) △李炯柱(서강대 대학원〃) △전윤선(아주대 전기전자공학과 3년) △李洙吉(서강대 언론대학원 석사과정) △尹京太 梁信鶴(한국해양대〃) △朴祥盡 이은자(건양대 정보통신공학과 4년) 임태석 박정록(〃3년)△張誠胤(안동대 대학원 석사과정) △정지영씨(연세대 대학원 박사과정)등이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11월5일 오전11시 한국이동통신 본사 20층 대강당에서 열린다.〈崔壽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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