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KTF, 전 세계 항공사 모바일 예약 서비스 실시

KTF(대표 이용경)는 기존 무선인터넷인 매직ⓝ(www.maginc.com)을 통해 제공하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국내 무선인터넷 항공티켓팅 서비스를 오는 21일부터 국제 항공권 예약으로 확대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KTF의 '국제 항공권 예약' 서비스는 전 세계 450 여개 항공사의 운행여정, 요금, 좌석현황 등 데이터베이스(DB)와 실시간으로 연결돼, 무선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최적의 항공권 예약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이용자는 ▲출입국지 및 도시, ▲여행인원, ▲선호 항공사, ▲좌석등급, ▲운임요금, ▲직행 완행 등의 조건을 무선인터넷으로 검색, 자신의 스케줄에 가장 적합한 항공편을 예약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매직ⓝ에 접속, 8.쇼핑과 예매 →2.예약/예매 →3.버스 철도 항공 →3.리얼티켓 순으로 클릭, 자신의 원하는 운항 조건 별로 검색 후 예약을 하면 된다. 별도의 정보이용료 없이 무선데이터요금만 부과된다.

이국명<동아닷컴 기자>lkm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