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허병우 국제조세 조정관

  • 입력 1997년 1월 26일 20시 07분


두뇌회전이 빠르고 판단력이 돋보이는 엘리트형 세무관료. 행시 8회. 직 간세쪽 업무에 두루 이력을 쌓았다. 깐깐한 인상때문인지 인간적으로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는 평. 특히 현정부들어 경인지방청장 중부지방청장 서울지방청장 등 국세청내 요직을 계속 맡아 눈길을 끌었으나 이번에 한발 물러섰다. △51세 경남 김해출신 △경기고 서울대경제학과 △국세청 법인세과장 △서울지방국세청 간세국장 △국세청 자료관리관 간세국장 △경인 중부 서울지방국세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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