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아일보]세계를 노리는 슈퍼벤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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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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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를 노리는 슈퍼벤처

창업할 때부터 마음속에 ‘세계’를 담았다. 남다른 열정으로 애초부터 세계시장을 두드린 벤처기업 얘기다. 이들을 ‘본 글로벌(Born Global)’이라고 부른다. 한국의 본 글로벌 기업들의 스토리를 취재했다.

[관련기사][Born Global/창업부터 세계시장 노리는 슈퍼 벤처]<1> 겁없는 ‘글로벌키즈’



■ 방사성 요오드 치료 현장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태 이후 방사선 피폭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다. 전문가들은 “안전하다”지만 국민은 과연 믿어도 되는지 불안해하는 상황이다. 기자가 직접 원자력병원을 찾아 서울에서 검출된 양의 1000배나 되는 방사선을 쫴봤다.

[관련기사][일본發 방사능 공포]원자력병원 갑상샘 암환자 치료 병실 직접 가보니

■ 수능 상위 100위 학교


서울 대원외고는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전국 1위에 올랐다. 수리‘나’를 기준으로 했을 때 외고와 국제고는 상위 20위 중 15곳이나 됐다. 수리‘가’를 기준으로 한 순위에서는 공주 한일고가 특목고를 누르고 1위가 됐다. 수능 성적 상위 100위인 학교 명단을 공개한다.

[관련기사][2011학년도 수능성적 상위 100개교]본보, 수능 원자료 입수 분석


■ 동아꿈나무 어제와 오늘


가난한 영재가 학업을 중단할까 걱정했던 실향민, 자녀가 남에게 베풀면서 살아가기를 바라는 부모, 광고탄압을 받는 동아일보에 격려의 손길을 보냈던 독자…. 이런 분들의 소망이 동아꿈나무재단에 차곡차곡 모였다. 형편이 어려운 학생과 소외계층을 돕는 재단의 어제와 오늘을 살펴본다.

[관련기사][동아꿈나무재단 26주년]1985년 3억원 장학기금 ‘122억 거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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