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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브라질에 굴욕적인 참패 안기며 새로 쓴 기록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09 13:05
2014년 7월 9일 13시 05분
입력
2014-07-09 12:11
2014년 7월 9일 12시 11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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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제 16골.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축구의 나라'이자 '영원한 우승후보'인 브라질에 굴욕적인 패배를 안긴 독일은 역사적인 경기에서 수 많은 기록을 남겼다.
독일은 9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개최국 브라질을 7-1로 물리쳤다.
이날 승리로 독일은 축구사에 남을 여러 기록을 작성했다.
-독일은 전반 29분 만에 5-0으로 달아났다. 월드컵 역사에서 독일보다 빠른 시간에 5골을 넣은 팀은 없다.
-독일은 이날 경기까지 월드컵에서 총 223골을 넣었다. 2개 대회에 불참한 독일은 모든 대회에 참가한 브라질(221골)을 따돌리고 통산 최다 득점국가에 올랐다.
-지난 대회 득점왕인 독일의 토마스 뮐러는 이날 이번대회 5호골을 넣어 월드컵 12경기에서 10골 6어시스트를 기록하게 됐다.
-독일의 노장 스트라이커 미로슬로프 클로제는 이날 1골을 보태 16골로 월드컵 개인득점 1위에 올랐다. 23경기에 출전해 얻은 결과다.
-독일은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7골을 넣은 최초의 국가다.
-독일은 8번째 결승전에 진출했다. 월드컵 최다 기록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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