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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독일]클로제 16골, 호나우두 앞서 대기록 깨…“기쁘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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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9 12:11
2014년 7월 9일 12시 11분
입력
2014-07-09 12:10
2014년 7월 9일 12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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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제.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브라질-독일, 클로제 16골
독일의 미로슬라프 클로제(36·라치오)가 월드컵 통산 16골로 최다골 기록을 깼다.
9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에 위치한 미네이랑 경기장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독일은 브라질을 상대로 7-1로 대승을 거뒀다.
2002 한일 월드컵 결승전에서 브라질에 패배했던 독일은 설욕에 성공하며 결승전에 진출, 24년 만에 월드컵 우승에 노리게 됐다.
이날 클로제는 전반 23분 독일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클로제의 월드컵 통산 16호골이다.
이로써 클로제는 브라질 호나우두가 세웠던 월드컵 최다골(15골) 기록을 깨며 이 부문 단독 1위에 올라섰다. 현지 TV의 해설자로 경기장을 찾았던 호나우두는 브라질의 대패와 자신의 월드컵 최다 득점 기록에 깨지는 모습을 바라만 봐야 했다.
독일 언론에 따르면 경기 후 클로제는 "최고의 조합이었다. 연습했던 성과가 나왔다. 우리가 하나라는 걸 보여줬다. 노력에 대한 결과물이 나와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클로제는 또한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토니 크로스에 대해 "공이 필요한 곳에 토니가 정확하게 패스를 잘했다"고 칭찬했다.
클로제 16골 기록에 누리꾼들은 "클로제 16골, 결승전에서 다시 기록 깨길" "클로제 16골, 대단한 활약" "클로제 16골, 호나우두 착잡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브라질-독일, 클로제 16골. 사진=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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