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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원전 2호기 옥상에 무인 헬기 추락 사고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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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4 15:26
2011년 6월 24일 15시 26분
입력
2011-06-24 15:20
2011년 6월 24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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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상공에서 방사성 물질 농도를 측정하던 8㎏짜리 무인 헬리콥터가 추락했다.
24일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이날 오전 7시쯤 후쿠시마제1원전 2호기 상공에서 방사성 물질 농도 측정을 하던 미국제 무인 헬리콥터 티 호크(T-HAWK)가 조종 불능으로 원자로 건물 옥상에 추락했다고 발표했다.
티 호크의 중량은 약 8㎏, 프로펠러의 직경은 약 50㎝이다. 추락 순간 화염이나 연기는 확인되지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전력은 현장에 크레인 차량 등을 투입, 원자로 건물 옥상을 촬영해 건물 손상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원전 2호기 내부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원자로 내부로 통하는 이중문을 지난 19일 개방해 습도를 낮추고 있다.
무인 헬기는 무선 조종으로 2호기 상공을 날며 원자로 건물로부터 나오는 공기를 채취해 착륙후 방사선량 등을 측정할 예정이었다.
디지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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