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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채점 결과 오늘 나온다…전 과목 만점자 수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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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 만점자 5명 그쳐…재학생 4명-졸업생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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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국어 ‘역대급 불수능’…절대평가 영어 1등급 고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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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또 오류 논란…서울대 교수 “3번 문항 정답 2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 영역에서 지문 설명의 오류가 있으며, 정답이 2개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3일 교육계에 따르면 이병민 서울대 사범대 교수는 지난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관련 글을 연속으로 게시하며 출제 방식의 타당성을 문제 삼았다. 그는 2…
- 20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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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입시 실기평가 준비하는 학생들
19일 광주 동구 예술의거리의 한 미술학원에서 미대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실기 연습을 하고 있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3일 끝나면서 각 대학이 실기 평가에 들어갔다.
-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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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 철학과 교수 “수능 국어 17번 문항 정답 없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 영역 17번 문항에 정답이 없다는 대학 교수의 주장이 나왔다. 수능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관련 절차에 따라 심사를 거친 뒤 25일 최종 정답 여부를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19일 교육계에 따르면 이충형 포항공대(포스텍) 철학과 교수는 …
-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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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입 정시 ‘문과 의대 루트’ 확대…39곳 중 15곳 사탐 허용
전국 39개 의과대학 가운데 15개 대학이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사회탐구 응시자의 지원을 허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수학의 확률과 통계와 사탐을 선택한 인문계열 최상위권 수험생의 의대 합격 가능성도 소폭 늘어날 전망이다.19일 진학사에 따르면 올해 의대 정시에서는 가톨릭…
-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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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군 바뀌자 충원율 970% 급등…“군 고려해 정시 지원해야”
전년도와 모집군이 바뀌면서 성균관대 일부 학과의 지난해 정시모집 충원율이 최대 약 970%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집군의 변동이 충원율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학생들이 올해 대입에서도 이 같은 여파를 고려해 대학에 지원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18일 이투스에듀가 2024…
-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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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 뚝뚝’ 불량 수능 사인펜에 멘붕…피해 수험생 구제 가능성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났지만 시험장에서 배부한 컴퓨터 사인펜의 ‘번짐 현상’으로 피해를 본 학생들의 호소가 잇따르며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교육당국은 학생들의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채점 과정에서 불이익이 없도록 조치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평가기관에서 할 수 있…
-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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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R 덮을 만큼 번졌다”… 수능 사인펜 불량 이의신청 폭주
수능 시험장에서 배포된 사인펜의 잉크 번짐 문제가 전 과목에서 제기됐다. 교육부는 “채점 과정에서 불이익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며, 수험생 민원은 급증하고 있다.
-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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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사인펜, 일부 제품서 번짐 현상…불이익 없도록 살필 것”
교육부는 지난 13일 진행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배포된 컴퓨터용 사인펜 번짐 관련 이의제기와 관련해 채점에 불이익이 없도록 살피겠다고 밝혔다.차영아 교육부 부대변인(홍보담당관)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번짐 현상 등으로 인해 (수능) 채점에 불…
-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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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어’ 사실이었나…“수능 정답률 60% 이하 전년比 83% 증가”
지난 13일 치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국어 정답률 60% 이하 문항이 전년도보다 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은 정답률 20% 이하의 고난도 문항 수가 전년 대비 두 배로 늘고, 사회탐구 영역의 정답률 60% 이하 문항도 10개 더 증가했다.메가스터디교육…
-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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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수능 마지막해 2027학년도…예비 고3 대입 준비법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종료되면서 2027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통합수능 마지막해로 N수생이 대거 증가할 수 있는 만큼 수학·탐구 과목 선택에 대한 전략적 판단이 중요하다는 조언이 나온다.17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내년은 통합수능 마지…
-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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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학 1등급, 이과생 줄고 문과생 늘듯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학 영역에서 1등급을 받는 이과생 비율은 전년보다 줄고 문과생 비율은 늘어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이과생은 주로 ‘미적분과 기하’를 선택하고 문과생은 ‘확률과 통계’를 고르는데,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수험생이 많이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 16…
-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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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문과 침공’에 브레이크? 수능수학 1등급 문과생↑·이과생↓ 전망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학 영역 1등급 수험생 중 문과생 비율이 늘고 이과생은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올해 수능에서 인문계열 지원자가 주로 택하는 수학 선택과목인 확률과 통계 접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며 문과생에서도 수학 상위권이 늘어난 때문으로 해석된다.16…
- 202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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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생 ‘문과 침공’ 줄 듯…등급 뛴 인문계열 경쟁은 치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영역에서 1등급을 받는 인문계열 수험생 비율이 늘고 자연계열 수험생은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이번 대입에서는 인문계열 수험생 성적대가 오를 것으로 추정되는 데다 ‘사탐런’ 현상으로 우수한 수험생이 대거 사회탐구에 응시하면서 문과 경쟁이 한층 치…
- 202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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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수학 1등급컷 최대 10점 하락… 정시 합격선은 작년 수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국어와 수학 영역 모두 1등급 커트라인 점수가 지난해보다 낮아지고, 표준점수 최고점은 지난해보다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사실상 ‘불수능’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표준점수는 어려울수록 높아진다. 다만 서울 주요 대학 정시 합격선은 지난해와 비슷…
- 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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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실마다 스피커 사정 다른 데…수능 영어 듣기평가 폐지해야”
“학교마다, 교실마다 스피커 사정이 다를 텐데,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영어 과목 듣기 평가를 폐지해야 합니다.”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4일 출입 기자 간담회에서 “어제 수능 현장을 돌아보니 시험 감독관, 교사 등이 이구동성으로 영어 듣기 평가의 문제를 얘기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영어 과…
-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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