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올해 첫 등판, 161㎞ 위력투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3월 20일 04시 30분


시범경기 4와 3분의 1이닝 무실점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19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2026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2026.03.19 피닉스=AP 뉴시스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19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2026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2026.03.19 피닉스=AP 뉴시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32·LA 다저스)가 올해 첫 공식 경기 등판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19일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와 3분의 1이닝 동안 1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은 시속 160.7km였다. 팀이 5-1로 이기면서 오타니가 승리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오타니가 실전에 등판한 건 지난해 11월 2일 월드시리즈 7차전 이후 137일 만이다. 오타니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때는 일본 대표팀 지명타자로만 출전하면서 틈틈이 불펜 피칭을 했다. 오타니는 LA 에인절스 상대 3연전(23∼25일) 때 한 차례 더 선발 등판한 뒤 정규시즌 개막을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메이저리그#월드시리즈#월드베이스볼클래식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렌드뉴스

트렌드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