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차관보, 스리랑카 부장관 면담…수교 50주년 앞두고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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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고용노동·개발협력 및 국제무대 협력 논의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가 25일 방한 중인 아룬 헤마찬드라 스리랑카 외교·해외고용부 부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2026.02.25. (외교부 제공)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가 25일 방한 중인 아룬 헤마찬드라 스리랑카 외교·해외고용부 부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2026.02.25. (외교부 제공)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는 25일 방한 중인 아룬 헤마찬드라 스리랑카 외교·해외고용부 부장관과 만나 양국 관계와 경제·고용노동·개발협력 및 국제무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정 차관보는 한-스리랑카 양국이 1977년 수교 이래 반세기 가까이 우호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왔다고 평가하고 내년 수교 50주년을 앞두고 고위급 교류를 비롯해 경제, 고용노동협력, 개발협력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자고 했다.

이에 헤마찬드라 부장관은 사이클론 피해에 대한 인도적 지원 등 스리랑카의 경제 회복과 발전을 위한 우리 측의 지지와 기여에 사의를 표했다. 특히 양국이 지난 2004년 6월 최초 체결한 고용허가제(EPS)를 통해 20년 이상 고용노동협력을 지속해 온 점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자고 했다.

양측은 이와 함께 스리랑카에서 활동 중인 우리 기업 지원, 현지 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 증대 등 인적·문화 교류 확대 방안과 국제기구 선거 관련 협력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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