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중국인 빠지자 日관광지 숙박비 거품 붕괴…“교토 1박 3만원”
뉴스1
입력
2025-12-21 11:00
2025년 12월 21일 11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년전 평균 2만엔 교토 호텔, 1만엔 이하 속출…3000엔대도 나와”
11월 중국인 관광객 연중 최저…日 “걷기 쉬워졌다” 반기기도
중국 정부의 ‘일본 여행 자제령’ 이후 교토 등 중국인들이 많이 찾던 일본 주요 관광지의 숙박 요금이 대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일본 TBS 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호텔 평균 객실 요금이 2만 601엔(약 19만 원)이었던 교토에서는 현재 8000엔(약 7만 5000원) 대라도 높은 편에 속한다.
TV 아사히는 “교토에서는 호텔 숙박비가 1박에 1만 엔(약 9만 4000원) 이하인 곳이 속출하고 있다”며 “중국인 관광객의 감소로 1박에 3000엔(2만 8000원) 대에 묵을 수 있는 곳도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항공·여행 분석가 토리우미 타카타로는 TV 아사히에 “중국인 관광객의 취소가 나오고, 그것을 다른 관광객이나 일본인으로 가득 채우지 못하면서 가격을 낮춰 판매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11월 7일 ‘대만 유사시’ 발언 이후 중국 정부가 강력 반발하면서 여행 자제령 등에 나선 영향이다.
이후 중국 항공사들은 일본행 항공편을 잇따라 축소·중단하고 있다. 중국 항공사들은 고객을 상대로 내년 3월까지 일본행 항공권 취소·변경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
이에 지난 11월 일본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56만2600명으로 월간 기준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다. 8월에는 100만 명을 넘었으나 수개월만에 반토막이 난 것이다.
중국 항공사들의 노선 중단 현황을 감안하면 중·일 갈등에 특별한 돌파구가 마련되지 않는 이상 이러한 영향은 내년 봄까지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다.
교토 등 주요 관광지의 숙박 요금 붕괴 현상은 최근 몇 년간 외국인 관광객 급증에 편승해 무분별하게 늘어난 비즈니스호텔들이 갑작스러운 수요 감소에 어쩔 수 없이 ‘거품’을 제거하는 것으로, 가격 결정력을 갖는 고급 브랜드 호텔의 경우는 상황이 다르다고 한다.
일본 내에선 이러한 변화를 환영하는 분위기도 적지 않다. 일본 언론들은 저렴해진 숙박비 외에도 교토 시내를 걷기 쉬워졌다는 등의 반기는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일본 내 비즈니스 출장자들도 이러한 숙박비의 ‘정상화’를 환영하고 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하정우, 11살 차 차정원과 열애…“결혼은 확정 아냐”
2
‘입는 이불’ 통했다…日서 날다람쥐 점퍼, 억대 판매
3
검찰, ‘위례 개발 비리’도 항소 포기…정진상 재판에 영향줄 듯
4
“한동훈 무소속 출마 말라? 퇴학시키곤 검정고시도 못 보게 해”
5
전 여친 집 침입하려…가스배관 오르다 추락 40대男 입건
6
李 “해외 일정 취소하고 오셨다고요”…이재용 “당연합니다”
7
대미투자특별법 급물살…野 “기업 불이익 최소화 위해 양보”
8
“여기가 잠수함 잘 한다던데”…캐나다 장관, HD현대 연구소 찾아
9
장동혁 위로했던 이석연…이준석 만나선 “내란세력과 못 간다”
10
[단독]“민주당 캠프 인사, 통일교에 ‘해외기반 만들고 싶다’ 연락”
1
李 “대비 안한 다주택자 책임…집값폭등 고통 국민 더 배려해야”
2
장동혁 “이번 지선부터 선거연령 16세로 낮추자”
3
“의원 아닌 사람 왜 왔나” “내가 10살 이상 많아”… 정신 못차린 국힘
4
“다주택 팔라” 한시 퇴로 열어주고 압박… 강남3구-용산엔 석달 줘
5
장동혁 “만만한 게 집 가진 중산층이냐…李대통령 말릴 힘도 없다”
6
강유정 대변인-김상호 춘추관장, 집 내놨다…“다주택 참모들 고민”
7
[단독]한미, 北이 ‘핵전쟁 연습’ 반발한 훈련 예정대로 한다
8
[사설]與 최고위원 출신 감사위원 임명 제청… 재가 거부가 옳다
9
“10대 그룹 5년간 270조원 지방투자…경제계 전체 300조”
10
두 시간이지만, 사상 초유의 내란이었다 [오늘과 내일/장원재]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하정우, 11살 차 차정원과 열애…“결혼은 확정 아냐”
2
‘입는 이불’ 통했다…日서 날다람쥐 점퍼, 억대 판매
3
검찰, ‘위례 개발 비리’도 항소 포기…정진상 재판에 영향줄 듯
4
“한동훈 무소속 출마 말라? 퇴학시키곤 검정고시도 못 보게 해”
5
전 여친 집 침입하려…가스배관 오르다 추락 40대男 입건
6
李 “해외 일정 취소하고 오셨다고요”…이재용 “당연합니다”
7
대미투자특별법 급물살…野 “기업 불이익 최소화 위해 양보”
8
“여기가 잠수함 잘 한다던데”…캐나다 장관, HD현대 연구소 찾아
9
장동혁 위로했던 이석연…이준석 만나선 “내란세력과 못 간다”
10
[단독]“민주당 캠프 인사, 통일교에 ‘해외기반 만들고 싶다’ 연락”
1
李 “대비 안한 다주택자 책임…집값폭등 고통 국민 더 배려해야”
2
장동혁 “이번 지선부터 선거연령 16세로 낮추자”
3
“의원 아닌 사람 왜 왔나” “내가 10살 이상 많아”… 정신 못차린 국힘
4
“다주택 팔라” 한시 퇴로 열어주고 압박… 강남3구-용산엔 석달 줘
5
장동혁 “만만한 게 집 가진 중산층이냐…李대통령 말릴 힘도 없다”
6
강유정 대변인-김상호 춘추관장, 집 내놨다…“다주택 참모들 고민”
7
[단독]한미, 北이 ‘핵전쟁 연습’ 반발한 훈련 예정대로 한다
8
[사설]與 최고위원 출신 감사위원 임명 제청… 재가 거부가 옳다
9
“10대 그룹 5년간 270조원 지방투자…경제계 전체 300조”
10
두 시간이지만, 사상 초유의 내란이었다 [오늘과 내일/장원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혜경 여사 보좌한 임선숙, 임명 제청 다음날 감사위원 취임
李 “이미 4년전 종료 예정… 대비 안 한 다주택자 책임 아닌가”
남성암 1위로 올라선 ‘전립선암’의 오해와 진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