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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효과’ 모두 반납…나스닥 2.15%↓
뉴시스(신문)
입력
2025-11-21 06:42
2025년 11월 21일 06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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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장중 하락 전환…주당 180달러선 마감
AP 뉴시스
20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로 인한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하락 마감했다.
마켓워치와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6.51포인트(0.84%) 떨어진 4만5752.26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103.40포인트(1.56%) 떨어져 6538.76에 마감했다. 나스닥은 486.18포인트(2.15%) 하락, 2만2078.05로 마감했다.
이날 3대 증시는 장 초반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그러나 상승세를 이끌었던 엔비디아 실적 효과가 끝까지 가지 못하고 장 중반부터 모두 하락 전환했다.
장초 195달러를 넘긴 엔비디아 주가는 이후 하락 전환해 주당 180.6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오라클 주가도 6.58%하락했고, AMD는 7.84% 급락으로 200달러선에 가까워졌다.
이날 지수 하락 전환에는 내달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회의감과 인공지능(AI) 밸류에이션에 대한 투자자들의 부담감이 반영됐다.
금융연구소 KKM파이낸셜 소속 제프 킬버그는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작아지며 엔비디아 열풍이 끝나가고 있다”라며 시장의 예측이 변화를 맞았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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