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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엔 사무총장 “美 이란 공격, 재앙적 결과 초래할 것” 규탄
뉴시스(신문)
입력
2025-06-22 12:37
2025년 6월 22일 12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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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안보에 직접적 위협”…외교적 해결 촉구
美, 이란 핵 시설 3곳 공습…트럼프 “완전히 파괴”
AP 뉴시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미국의 이란 핵 시설 공습을 규탄하며 외교적 해결을 촉구했다.
21일(현지 시간) CNN에 따르면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에 올린 성명에서 “미국의 이란에 대한 무력 사용은 이미 위기에 처한 지역에서의 위험한 긴장 고조”라고 규탄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는 국제 평화와 안보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이라며 “분쟁이 빠른 속도로 통제 불능 상태에 치달을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민간인, 역내, 세계에 재앙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모든 유엔 회원국은 유엔 헌장과 국제법상 의무에 따라 긴장 완화를 위해 노력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군사적 해결책은 없다”며 “유일한 길은 외교다. 유일한 희망은 평화다”라고 당부했다.
미국은 이날 이란 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 핵 시설 세 곳을 전격 공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에서 “이란의 주요 핵농축 시설은 완전히, 그리고 전적으로 파괴됐다”며 “이란에 평화가 찾아오지 않으면 다른 목표물을 공격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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