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비트코인이 미·중 무역 협상 기대감에 주말 동안 1억4600만원대를 회복하며 80일 만에 반등한 12일 서울 강남구 빗썸 고객 라운지 전광판에 시세가 나오고 있다. BTSE의 제프 메이는 무역 긴장 완화가 위험 자산에 대한 수요를 자극해 비트코인 강세를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 강세지수도 급등하며 사상 최고가 돌파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025.05.12. [서울=뉴시스]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개당 11만 달러를 넘어섰다.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에서 22일 비트 코인이 처음으로 11만 달러를 넘어 2.61% 상승률을 보였다.
비트코인은 장중 한 때 11만724달러까지 오르는 등 상승세 속에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도널드 트럼프 당선 한 달 후인 지난해 12월 5일 처음으로 10만 달러 선을 넘어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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