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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통탄 泰 총리 中 방문…온라인 사기 근절·팬더·고속철도 연결 등 논의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2-06 11:15
2025년 2월 6일 11시 15분
입력
2025-02-06 11:12
2025년 2월 6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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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접경지역 납치 사건 등 관광객 안전 불안 해소가 주요 주제
6일 시 주석 회담, 7일 하얼빈 동계 올림픽 개막시 참석
ⓒ뉴시스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가 5일부터 나흘간의 중국 방문을 시작했다.
방콕포스트는 6일 페통탄 총리 방중 기간 태국인을 표적으로 삼는 콜센터 및 기타 온라인 사기를 근절하기 위한 양자 협력이 핵심 주제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패통탄 총리는 6일 시진핑 국가주석과 리창 총리,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등을 만난다.
최근 태국과 미얀마 접경 지역에서 잇따라 납치 실종 사건이 벌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 패통탄 총리는 중국인을 포함한 모든 방문객의 안전을 보호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패통탄 총리는 중국에 관광에 대한 허위 정보를 퍼뜨리는 온라인 플랫폼을 조사할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중국과 태국은 최근 미얀마 내 수십 개의 사이버 사기 조직과 관련 인신매매를 단속하기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으며 조정센터를 설립하는 것도 포함됐다.
태국은 5일부터 미얀마의 5개 지역에 대한 국경간 전기 공급도 중단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달 1만 명 이상의 중국인 관광객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에서 온 많은 관광객이 안전문제로 태국 여행을 취소한 이후 온라인 사기 허브를 없애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콕포스트는 패통탄 총리의 방문 기간 양국간에 최소 14개의 양해각서가 체결될 것이라고 전했다.
양해각서에는 현재 진행 중인 태국-중국 고속철도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라오스와의 고속철도 연결에 대한 양국 공동의 관심사도 포함된다.
패통탄 총리는 중국에서 팬더 두 마리를 임대하는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패통탄 총리는 7일에는 헤이룽장성 하얼빈으로 가 2025년 동계 아시안 게임 개막식에 참석하고 하얼빈 국제 빙설제도 돌러볼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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