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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 철도 건설현장서 지반 붕괴…근로자 13명 실종
뉴시스(신문)
입력
2024-12-05 16:01
2024년 12월 5일 16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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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중국 광둥성 선전의 한 고속철도 건설현장에서 지반이 붕괴해 근로자 13명이 실종됐다.
5일 중국중앙(CC) TV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현지시각)께 선전시 바오안구 선장철도 공사현장에서 지반이 무너져 13명의 근로자가 실종됐다.
길이 116㎞의 선장철도는 선전, 광저우, 둥관, 중산 등 광둥성의 주요 도시를 잇는 고속 철도다. 시속 200~250㎞로 달릴수 있게 설계됐다.
현지 소방구조대원 219명과 소방차 59대가 투입돼 수색 및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15일 오전까지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이번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당국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인근 도로를 폐쇄하고 교통을 통제했다.
황쿤밍 광둥성 당서기와 왕웨이중 광둥성 성장이 5일 오전 사고현장을 방문해 구조 작업을 직접 지시했다.
아울러 중앙 응급관리부 전문 조사팀도 이날 현장에 도착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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