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일본 간사이국제공항 “개장 이후 30년간 수하물 분실 0회”
뉴시스
입력
2024-05-02 11:18
2024년 5월 2일 11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994년 9월 개장 이후 분실한 적 없어"
세계 18위 공항…"평소처럼 일한 덕분"
ⓒ뉴시스
일본 간사이국제공항이 1994년 개장 이후 30년간 수하물 분실 횟수가 0회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CNN에 따르면, 간사이국제공항은 성명을 통해 1994년 9월 개장 이후 승객 수하물을 분실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7번째로 승객이 많은 이 공항은 연간 평균 2000만~30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하고 있다. 특히 올해 도쿄, 나리타(5위), 하네다(4위)에 이어 세계 18위 공항으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타카니시 겐지 간사이국제공항 홍보 담당관은 CNN과의 인터뷰를 통해 “직원들은 평소처럼 일해왔는데 이렇게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직원들의 노력이 성과의 주 요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 공항 관계자는 “수하물 취급자와 지상 직원이 가방을 잃어버린 적이 없다는 점은 주목할 가치가 있다”며 “다만 공항을 오가는 도중에 수하물이 분실된 경우에는 공항 자체의 잘못이 아니라 개별 항공사의 잘못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영국의 항공사 평가기관인 ‘스카이트랙스’는 지난달 1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공항 시상식에서 간사이 지역을 세계 최고의 공항 수하물 배송 지역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주말 수도권 최대 8㎝ 눈 예보… 무거운 습설 시설물 피해 조심
‘대장동 항소 포기’ 반발 검사장 3명 좌천, 정유미는 검사로 ‘강등’… 2명 즉각 사의
다크 초콜릿서 ‘노화 늦추는’ 성분 발견…“많이 먹으란 얘긴 아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