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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해상자위대, 항공모함화 겨냥 개수 마친 호위함 ‘카가’호 최초 공개
뉴시스
업데이트
2024-04-08 17:50
2024년 4월 8일 17시 50분
입력
2024-04-08 17:49
2024년 4월 8일 1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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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전투기 F-35B 이착륙 가능…"일본 안보에 기여할 것"
일본 해상자위대가 8일 스텔스 전투기 ‘F-35B’의 운용을 위해 1차 개수를 마친 호위함 ‘카가’호를 언론에 공개했다고 지지(時事)통신이 보도했다.
F-35B기가 이착륙할 수 있도록 갑판을 내열화는 개수에만 약 2년이 걸렸고, 사다리꼴이었던 뱃머리의 모양이 직사각형 모양으로 바뀌었습니다. ‘항공모함화’를 위한 개수로, 완료 후 일반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갑판은 F-35B의 수직 착륙 때 고열을 견딜 수 있도록 도장됐으며, 선미부터 선수까지 이륙을 위한 노란색 직선이 그려졌다. 뱃머리 모양을 바꾼 것은 이륙 시 난기류를 억제하고 활주 거리를 확보하기 위해서이다.
고쿠분 이치로(國分一?) 카가호 함장은 “일본 해상자위대가 이렇게 큰 (개수)작업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기능을 최대한 살리고, 일본의 안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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