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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미 국방상호조달협정 검토…내달까지 의견수렴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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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15:11
2024년 2월 28일 15시 11분
입력
2024-02-28 15:10
2024년 2월 28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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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셸 박 스틸 "양국 방위 역량 강화 조치 환영"
미국 국방부가 한국과의 국방상호조달협정 체결과 관련해 의견수렴에 나섰다.
27일(현지시간) 연방관보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최근 자국 정부를 대리해 한국과의 국방상호조달협정 체결 협상을 검토 중이라는 내용을 게시했다. 이는 지난해 4월 워싱턴 정상회담 당시 한·미 정상 공동성명에 따른 것이다.
당시 한·미 정상은 글로벌 방위 산업에서의 협력 강화 목적으로 국방상호조달협정 체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었다. 미국 국방부는 관보에서 이에 따라 오는 25일까지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관보에서 “국방상호조달협정의 목적은 동맹 및 다른 우방국 정부와의 재래식 방어 장비의 합리화와 표준화, 호환성, 상호 운용성을 증진하는 것”이라며 협정을 통해 시장 접근성 등에 관한 소통의 틀을 마련할 수 있다고 했다.
미국 국방부는 구체적으로 한국의 공공방위조달 분야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자국 기업 등을 상대로 조달 절차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뤄졌는지, 공개된 절차에 따랐는지, 문제가 있었다면 어떤 성격인지를 수집할 방침이다.
한편 한국계 미국인인 공화당 소속 미셸 박 스틸 하원의원은 이날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에 “최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에게 미·한 상호 방위조달 증진에 관해 노력해 달라고 서한을 보냈다”라고 밝혔다.
스틸 의원은 “중국 공산당과 북한의 위협이 부상하는 가운데, 국방부가 한국과 양국 방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 기쁘다”라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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