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신규 실업수당 22만4000건…11주 만에 최고 수준
뉴시스
입력
2024-02-02 01:51
2024년 2월 2일 01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 노동부가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2만4000건에 달했다고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달 21~27일을 기준으로 집계된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보다 9000건 늘어났다. 이로써 통계치는 11주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증가했다.
변동성을 완화한 척도인 4주 평균 청구 건수는 20만7750건으로 5250건 늘었다.
지난 1년 동안 물가상승률은 상당히 완화됐지만, 지난달 11일 노동부가 발표한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경제학자들 예상치인 3.2%를 웃돈 3.4% 상승으로 나타났다.
이는 물가상승률 목표치인 2%대로 늦추려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목표에 적신호로 해석된다.
연준은 최근 4차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했다.
2022년 연준이 금리를 빠르게 인상하자 경제학계는 지난해 미국 경제가 경기 침체에 빠질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경제와 고용 시장은 회복세를 유지했고, 실업률은 22개월 연속 4% 미만을 유지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술 마신 뒤 라면이 더욱 당기는 세 가지 이유
변장하고 목선타고… ‘노벨상’ 마차도 목숨건 여정
돈으로 사는 가짜 SNS 계정… 8센트면 만든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