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유인원, 26년 지나도 얼굴 기억해…사람과 비슷한 수준”-美연구
뉴스1
입력
2023-12-19 09:56
2023년 12월 19일 09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유인원들은 수십 년이 지나도 동료를 알아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침팬지와 보노보는 옛 동료를 본 지 25년 이상 지나도 얼굴을 알아볼 수 있다고 18일(현지시간) CNN은 보도했다.
연구진은 영국 스코틀랜드와 벨기에, 일본 등에서 죽거나 무리를 떠난 유인원들의 사진을 사용해 남아있는 유인원들이 이들을 알아보는지 실험했다.
실험 결과 유인원들은 아는 동료의 사진을 더 오래 바라본 것으로 나타났다. 친했던 유인원들의 사진은 다른 사진들보다 긴 시간 동안 보기도 했다.
연구진은 “루이즈라는 이름의 보노보는 26년 동안 보지 못했던 여동생 로레타와 조카 에린의 사진을 강하게 편애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유인원들의 사회적 기억력이 26년 넘는다는 것을 뜻하며 인간과 비슷한 수준일 수 있다”고 연구진은 덧붙였다. 인간은 15년이 지나면 타인의 얼굴을 잊기 시작하며 48년까지 기억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연구는 유인원에게도 사랑하는 이를 그리워하는 감정이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CNN은 전했다.
로라 루이스 버클리대학 생물인류학자 겸 비교심리학자는 “유인원이 다른 이를 기억할 수 있기에 그를 그리워할 수 있다는 논리는 강력한 인지 메커니즘”이라며 “이는 지금까지 인간만이 갖고 있다고 여겨 온 감정”이라고 언급했다.
연구진은 침팬지와 보노보 이외에도 고릴라나 오랑우탄 등 다른 영장류의 사회적 기억력에 대해서도 연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밀렵이나 삼림 벌채 같은 인간의 활동이 유인원과 같은 동물들을 분리시켜 공동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인식하고 보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당뇨 의심 6가지 주요 증상…“이 신호 보이면 검사 받아야”
2
“한동훈, 정치생명 걸고 무소속 출마해 평가받는 것 고려할만”[정치를 부탁해]
3
홍준표 “과거 공천 헌금 15억 제의받아…김병기·강선우 뿐이겠나”
4
이준석, 장동혁 단식에 남미출장서 조기귀국…‘쌍특검 연대’ 지속
5
‘정의선 누나’ 정윤이, ‘F3 드라이버’ 아들의 매니저된 사연
6
‘건강 지킴이’ 당근, 효능 높이는 섭취법[정세연의 음식처방]
7
反美동맹국 어려움 방관하는 푸틴…“종이 호랑이” 비판 나와
8
취업 1년 늦은 ‘장백청’ 임금 7%↓…“日 잃어버린 세대 닮아가”
9
멀어졌던 정청래-박찬대, 5달만에 왜 ‘심야 어깨동무’를 했나
10
신정체제 흔들리자…하메네이 측, 코인 2조원 국외로 빼돌렸다
1
北침투 무인기 만들고 날린 건 ‘尹대통령실 출신들’이었다
2
송언석 “장동혁 단식 중단해야”…정청래 “단식 말고 석고대죄를”
3
단식 5일째 장동혁 “한계가 오고 있다…힘 보태달라”
4
김병기 “재심 신청않고 당 떠나겠다…동료에 짐 될수 없어”
5
파운드리 짓고 있는데…美 “메모리 공장도 지어라” 삼성-SK 압박
6
조국 “검찰총장이 얼마나 대단하다고 5급 비서관 두나”
7
“금융거래 자료조차 안냈다”…이혜훈 청문회 시작도 못하고 파행
8
한병도 “국힘, 조폭이 이탈한 조직원 보복하듯 이혜훈 공격”
9
단식 장동혁 “장미보다 먼저 쓰러지면 안돼”…김재원 ‘동조 단식’ 돌입
10
[김승련 칼럼]사라져 가는 직언, 한국 정치를 뒤튼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당뇨 의심 6가지 주요 증상…“이 신호 보이면 검사 받아야”
2
“한동훈, 정치생명 걸고 무소속 출마해 평가받는 것 고려할만”[정치를 부탁해]
3
홍준표 “과거 공천 헌금 15억 제의받아…김병기·강선우 뿐이겠나”
4
이준석, 장동혁 단식에 남미출장서 조기귀국…‘쌍특검 연대’ 지속
5
‘정의선 누나’ 정윤이, ‘F3 드라이버’ 아들의 매니저된 사연
6
‘건강 지킴이’ 당근, 효능 높이는 섭취법[정세연의 음식처방]
7
反美동맹국 어려움 방관하는 푸틴…“종이 호랑이” 비판 나와
8
취업 1년 늦은 ‘장백청’ 임금 7%↓…“日 잃어버린 세대 닮아가”
9
멀어졌던 정청래-박찬대, 5달만에 왜 ‘심야 어깨동무’를 했나
10
신정체제 흔들리자…하메네이 측, 코인 2조원 국외로 빼돌렸다
1
北침투 무인기 만들고 날린 건 ‘尹대통령실 출신들’이었다
2
송언석 “장동혁 단식 중단해야”…정청래 “단식 말고 석고대죄를”
3
단식 5일째 장동혁 “한계가 오고 있다…힘 보태달라”
4
김병기 “재심 신청않고 당 떠나겠다…동료에 짐 될수 없어”
5
파운드리 짓고 있는데…美 “메모리 공장도 지어라” 삼성-SK 압박
6
조국 “검찰총장이 얼마나 대단하다고 5급 비서관 두나”
7
“금융거래 자료조차 안냈다”…이혜훈 청문회 시작도 못하고 파행
8
한병도 “국힘, 조폭이 이탈한 조직원 보복하듯 이혜훈 공격”
9
단식 장동혁 “장미보다 먼저 쓰러지면 안돼”…김재원 ‘동조 단식’ 돌입
10
[김승련 칼럼]사라져 가는 직언, 한국 정치를 뒤튼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李대통령 “혹시 반명이냐?” 농담에…정청래 “모두 친명이고 친청와대”
내 온갖 비밀 아는 AI에 상업광고가? [횡설수설/김창덕]
“여성 7명 당했다” 카페 돌아다니며 손님 껴안은 30대 체포 (영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