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김정은의 ‘눈물 젖은 연설’ 조명한 美매체…“몇 안 되는 독재자”
뉴시스
업데이트
2023-12-11 15:52
2023년 12월 11일 15시 52분
입력
2023-12-11 15:51
2023년 12월 11일 15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최근 어머니대회서 출산 독려하다 눈물
"민주 지도자라도 공개 눈물은 이례적"
미국 한 매체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식 석상에서 눈물을 흘리는 사례를 조명하며 독재자로선 매우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10일(현지시간) ‘김정은은 우는 모습이 목격된 몇 안 되는 세계 독재자 중 한 명’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김 위원장이 대중 앞에서 눈물을 흘린 모습을 조명했다.
김 위원장이 가장 최근 공개 자리에서 눈물을 흘린 건 지난 3일 11년 만에 개최한 제5회 전국 어머니대회에서였다.
AP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행사에서 북한의 저출산 문제를 언급하며 여성들에게 애국 의무 일환으로 더 많이 출산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출산율 저하를 막고 아이를 잘 키우고 교육하는 게 어머니들과 함께 풀어나가야 할 우리 모두의 가정 문제”라고 말하며 출산을 독려했다.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가 지난달 13일 발표한 ‘2023 아시아태평양 인구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북한 합계 출산율(15~49세 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1.8명으로 나타났다.
한국(0.9명)보단 높지만 북한 인구 유지에 필요한 2.1명보다 낮은 수준으로, 김 위원장이 눈물을 흘리면서까지 출산을 독려할 만큼 인구 문제를 상당히 우려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김 위원장이 눈물을 보인 건 처음이 아니다.
2011년 아버지 김정일 장례식 도중 눈물을 흘린 모습이 목격됐으며, 2018년 일본 아사히 신문은 북한 내부 사정에 밝은 한 탈북자 말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북한 경제를 개선하지 못해 우는 모습을 당 고위 관료들이 봤다고 보도했다.
2020년 10월 조선노동당 창건 75주년을 기념하는 열병식 연설에서 자신의 노력이 국가를 위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감정이 격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역대 독재자 중 대중 앞에서 눈물을 보인 지도자는 많지 않다.
다만 러시아 스탈린이 남몰래 눈물을 자주 흘렸다는 소문이 돈 바 있으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2012년 크렘린궁 인근에서 3선 당선 연설 도중 우는 모습이 목격됐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민주주의 국가 지도자라 할지라도 국민 앞에서 우는 건 헤드라인을 장식할 만한 순간”이라며, 김 위원장이 눈물을 보인 건 매우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네타냐후, 결국 종전 흔들었다…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2
“1000만원 줄 테니 나가달라”…집주인 제안, 받아도 될까 [집과법]
3
‘월급 50만원, 아파트는 4억’ 베트남…청년들 “그냥 평생 월세 살란다”[딥다이브]
4
목 찔렸는데 경찰은 현장 떠나…法 “피해자에 3억5000만원 배상하라”
5
버려진 밥솥에 금 25돈이…‘어머니 유품’, 분리수거 경비원이 찾아줬다
6
‘투표마감 95분전’ “용지 없다” 항의 전화…55분 지나서 노태악에 보고했다
7
홍준표 “장동혁, 미숙하지만 그나마 뚝심으로 견뎌서 국힘 유지”
8
‘집회가요, 지도부, 인쇄물’ 없는 이런 시위는 처음 본다[청계천 옆 사진관]
9
‘물 폭탄’에 공장 잠기고 강풍에 간판 떨어져…한라산 탐방로 5곳 통제
10
판결문엔 징역 ‘8년’인데, 판사가 ‘8개월’로 잘못 읽어…2심서 바로잡아
1
한동훈 “2030년 정권 되찾겠다…2028년 총선 ‘보수 다수당’ 목표”
2
홍준표 “장동혁, 미숙하지만 그나마 뚝심으로 견뎌서 국힘 유지”
3
반도체→부동산 ‘富의 이동’ 원천차단?…‘보유-양도세’ 꺼낸 김용범
4
李 조작기소 특검 발단 “연어 술파티”…법원 판단은 “거짓말”
5
李 “우리 돈으로 방위 책임, 전작권 왜 美가 갖나”
6
‘멸공라떼’ 내놓은 대전 카페, 태극기 잘못 그려…건곤감리 틀려 역풍
7
위기때면 단식-입원, ‘소나기’ 피하는 장동혁
8
‘투표마감 95분전’ “용지 없다” 항의 전화…55분 지나서 노태악에 보고했다
9
한동훈 “복당 목표로 하고 있어…장동혁, 보수 이끌 정통성 상실”
10
네타냐후, 결국 종전 흔들었다…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네타냐후, 결국 종전 흔들었다…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2
“1000만원 줄 테니 나가달라”…집주인 제안, 받아도 될까 [집과법]
3
‘월급 50만원, 아파트는 4억’ 베트남…청년들 “그냥 평생 월세 살란다”[딥다이브]
4
목 찔렸는데 경찰은 현장 떠나…法 “피해자에 3억5000만원 배상하라”
5
버려진 밥솥에 금 25돈이…‘어머니 유품’, 분리수거 경비원이 찾아줬다
6
‘투표마감 95분전’ “용지 없다” 항의 전화…55분 지나서 노태악에 보고했다
7
홍준표 “장동혁, 미숙하지만 그나마 뚝심으로 견뎌서 국힘 유지”
8
‘집회가요, 지도부, 인쇄물’ 없는 이런 시위는 처음 본다[청계천 옆 사진관]
9
‘물 폭탄’에 공장 잠기고 강풍에 간판 떨어져…한라산 탐방로 5곳 통제
10
판결문엔 징역 ‘8년’인데, 판사가 ‘8개월’로 잘못 읽어…2심서 바로잡아
1
한동훈 “2030년 정권 되찾겠다…2028년 총선 ‘보수 다수당’ 목표”
2
홍준표 “장동혁, 미숙하지만 그나마 뚝심으로 견뎌서 국힘 유지”
3
반도체→부동산 ‘富의 이동’ 원천차단?…‘보유-양도세’ 꺼낸 김용범
4
李 조작기소 특검 발단 “연어 술파티”…법원 판단은 “거짓말”
5
李 “우리 돈으로 방위 책임, 전작권 왜 美가 갖나”
6
‘멸공라떼’ 내놓은 대전 카페, 태극기 잘못 그려…건곤감리 틀려 역풍
7
위기때면 단식-입원, ‘소나기’ 피하는 장동혁
8
‘투표마감 95분전’ “용지 없다” 항의 전화…55분 지나서 노태악에 보고했다
9
한동훈 “복당 목표로 하고 있어…장동혁, 보수 이끌 정통성 상실”
10
네타냐후, 결국 종전 흔들었다…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삼전닉스학과’ 대입 정시 합격점수, 서울대 자연계 앞질렀다
“내 신청곡 왜 취소해” 소주병으로 머리 내려친 70대 산악회원
“리오넬 메시 부친 사망” 대형 오보…방송 제작진 전원 해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