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한국에 3500억원 규모 F-35 군수품 판매 승인
뉴시스
업데이트
2023-12-02 07:25
2023년 12월 2일 07시 25분
입력
2023-12-02 07:24
2023년 12월 2일 07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폭탄·탐지기 등
미국 정부가 3500억원 규모의 F-35 관련 군사장비 판매를 잠정 승인했다.
미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DSCA)은 1일(현지시간) 국무부가 한국에 2억7100만 달러(약 3543억원) 규모의 F-35 군수품과 관련 장비를 판매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DSCA는 관련 내용을 미 의회에 전달했고, 미 의회가 승인할 경우 판매가 최종 승인된다.
F-35에 사용되는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과 다양한 종류의 폭탄, 표적 탐지기 등이 한국 정부의 요청으로 판매된다. 2억7100만달러는 관련 장비 훈련이나 유지보수, 연구 및 조사 등을 모두 포함한 예상 비용이다.
방위산업체인 록히드 마틴, 레이선과 보잉사가 주요 계약자가 될 예정이라고 DSCA는 설명했다.
DSCA는 “이번 매각 제안은 인도태평양지역의 정치적 안정과 경제적 발전의 원동력인 주요 동맹의 안보를 강화함으로써 미국의 외교정책 및 안보 목적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양한 공대공 및 공대지 탄약을 전투기에 제공해 현재와 미래 위협에 대응하는 한국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미국과 동맹국들의 상호운용성도 더 강화할 것”이라며 “한국은 이러한 물품을 군에 적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고 부연했다.
[워싱턴=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민희진 “한대씩 주고받았으니 타협하자” 하이브에 제안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 崔 “급여만 분할 대상” 주장에, 법원 “잡스는 연봉 1달러” 반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尹직무 부정평가 70% 취임후 ‘최고’… 긍정 21% ‘최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