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홍수 책임자 처벌하라” 리비아 시위대 시장 집에 방화
뉴스1
업데이트
2023-09-20 13:54
2023년 9월 20일 13시 54분
입력
2023-09-20 13:53
2023년 9월 20일 13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화재 현장 - BBC 화면 갈무리
화재 현장 - BBC 화면 갈무리
리비아 대홍수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대가 시장의 관사에 불을 지르는 등 리비아 사태가 더욱 악화하고 있다.
홍수로 최소 4000명이 사망하고 1만 여명이 실종된 리비아 동부 데르나시에서 정부가 댐 관리를 잘못해 참사가 발생했다며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시위가 발생한 것.
18일(현지시간) 오후 데르나 주민 수백 명이 알 사하바 모스크 밖에 모여 아길라 살레 리비아 동부 의회 의장을 포함한 주요 관리들에게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모스크에서 시위를 벌인 뒤 압둘메남 알가이티 데르나 시장의 자택으로 몰려가 불을 질렀다.
당국은 비가 너무 많이 와 불가항력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데 비해 시민들은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재해였다며 맞서고 있다.
이번 대홍수는 인근 강의 두 개의 댐이 무너지면서 발생했다. 비가 많이 내림에 따라 인근 두 개의 댐이 잇달아 무너지면서 물이 한꺼번에 터져 나와 인명 피해가 컸다.
시민들은 “동부 정부가 댐의 취약한 상태에 대한 사전 경고에도 이를 무시했다”며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준석 “한동훈, 인천 계양을 출마가 제일 낫다…선점하는 것이 선거 기본”[정치를 부탁해]
올해 金 수입 급증, 외환위기 때보다 많았다
퇴근길 고속도로 날벼락…비상 착륙하던 소형 비행기, 차량 들이받았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