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제프 베이조스, 화재로 생지옥 된 마우이에 1331억 기부
뉴스1
입력
2023-08-14 10:11
2023년 8월 14일 10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화재로 생지옥이 된 하와이 마우이섬에 1억 달러(1331억원)를 기부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이조스의 약혼녀 로렌 산체스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우이의 복원을 돕기 위해 1억 달러를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조스는 마우이섬 남쪽 끝 ‘라 레루브’ 만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베이조스는 개인재산이 1630억 달러(약 217조원)로, 세계 3위의 부호다.
베이조스의 기부로 억만장자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질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예상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도 마우이섬을 재난 지역으로 선포하고 연방의 자금을 마우이 복구에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우이 섬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 13일 오후 현재까지 사망자가 93명으로 집계됐으며, 실종자가 많아 사망자는 더욱 늘 전망이다. 재산 피해는 약 10억 달러(약 1조3316억원)로 추산되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명은 불치병 아냐… ‘완치 가능-재활 필요’ 이명으로 나뉠뿐
K리그 떠나는 린가드 작심 발언 “경기장 잔디·심판 판정 개선 필요”
대통령실 고위공직자 3명 중 1명 ‘강남 집주인’…집값 국민평균 5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