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1조6000억원 인생역전”…美 복권 ‘메가 밀리언스’ 역대급 당첨금
뉴시스
입력
2023-08-03 15:54
2023년 8월 3일 15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석 달째 누적된 1등 당첨금…4일 밤 추첨
역대 4번째…최고 금액은 1조9900억 원
미국 복권인 메가 밀리언스의 1등 당첨 금액이 12억5000만 달러(약 1조6000억원)로 치솟았다. 석달 넘게 1등 당첨자가 없어 쌓인 금액이다.
2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메가 밀리언스 복권 관계자는 “4일 밤 있을 추첨의 예상 잭팟은 12억5000만달러이며 이는 메가 밀리언스 역사상 네 번째로 큰 금액이다”고 밝혔다.
당첨금이 이처럼 불어난 것은 지난 4월 이후로 석 달 넘게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메가 밀리언스 복권은 1~70 사이의 숫자 중 5개를 고르고 1~25 중 1개를 추가로 선택하는 방식이다. 1등 당첨의 확률은 3억260만분의 1로 다른 복권인 파워볼의 1등 당첨 확률 2억9220만분의 1보다도 낮은 것이다.
1등 당첨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텍사스에서 판매된 한 복권은 처음 5개 숫자를 맞추어 4백만 달러에 당첨됐다. 대부분의 주에서 1달러를 추가로 구매하면 이용할 수 있는 메가플라이어를 적용한 결과다.
다른 6장의 복권은 메가플라이어를 적용하지 않아 처음 5개의 숫자를 맞추고 각각 100만 달러에 당첨됐다. 이 중 두 장은 캘리포니아에서 판매됐고 나머지는 매사추세츠, 뉴욕, 노스캐롤라이나와 위스콘신에서 판매됐다.
현재까지 가장 큰 금액의 메가 밀리언스 당첨금은 2018년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나왔으며 15억 3700만 달러(약 1조9900억 원)였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2028년 유엔해양총회 한국서 열린다…해양오염 등 논의
코로나19 감염 뒤 ‘깜빡깜빡’ 원인 찾았다…“당뇨 치료제로 기능 회복”
“안귀령 ‘총구 실랑이’는 연출이었다”…재판서 나온 前707단장의 주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