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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분기 농촌 소비 시장 성장세 회복…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3-04-25 10:32
2023년 4월 25일 10시 32분
입력
2023-04-25 10:31
2023년 4월 25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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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 22일 한 택배 직원이 중국 간쑤(甘肅)성 딩시(定西)시에서 물품을 운반하는 모습. 자료=CMG
중국 농촌 소비 시장이 다양한 농촌 내수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성장세를 회복하고 있다.
올해 1분기(1~3월) 중국 농촌 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6131위안(약 118만3466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이 기간 중국 농촌 주민의 소득 증가 속도는 도시 주민의 소득 증가 속도보다 2.1%포인트 높았다.
신에너지 차량의 농촌 시장 진출이 활기를 띠면서 지난 3년간 중국 농촌 지역에서 판매된 신에너지차는 연간 410만 대에 달했다. 중국은 올해도 신에너지차의 농촌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꾸준히 개선되는 물류 배송체계도 농촌 지역의 소비 잠재력을 자극하고 있다. 중국 농업농촌부에 따르면 매일 약 1억 건의 택배가 전국 농촌 지역에 배송되고 있다. 올해 1분기 농촌 지역의 소비재 소매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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