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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워킹데드’ 배우 이어 美래퍼도 사망…펜타닐 중독 가능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01-03 08:52
2023년 1월 3일 08시 52분
입력
2023-01-03 08:50
2023년 1월 3일 08시 50분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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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래퍼 갱스터 부. 인스타그램 갈무리
미국의 인기 여성 래퍼 ‘갱스터 부’(본명 롤라 미첼·43)가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 과다복용으로 숨졌을 가능성이 제기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전문 매체 TMZ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갱스터 부는 전날 테네시주 멤피스의 친구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TMZ는 소식통을 인용, 갱스터 부의 몸에서 펜타닐이 섞인 마약 성분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고인의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고 추후 부검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망 현장에 함께 있었던 갱스터 부의 친오빠도 마약 과다복용으로 병원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펜타닐은 극심한 고통을 느끼는 암 환자 등에 투약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마약성 진통제로 중독성이 헤로인의 50배, 모르핀의 100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펜타닐의 강한 중독성과 오남용에 따른 잇단 사망 사건으로 미국에서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미국 인기 드라마 ‘워킹데드’ 시리즈의 스핀오프작에 출연했던 배우 타일러 샌더스도 지난해 6월 펜타닐에 중독돼 사망한 것으로 최근 확인됐다.
갱스터 부는 유명 힙합 그룹 ‘스리 6 마피아’ 멤버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은 선구적인 여성 래퍼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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