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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국제

인니 서부 자바섬 반둥 경찰서에서 폭탄 테러…범인 포함 2명 사망·7명 부상

입력 2022-12-07 15:22업데이트 2022-12-0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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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서자바섬 반둥의 한 경찰서에 폭탄 테러가 발생해 경찰관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했다. 범인도 현장에서 즉사했다.

사우스모닝차이나포스트(SCMP)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오전 8시20분쯤 서자바주 반둥시 아스타냐르 경찰서에 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오토바이를 탄 채로 진입하려한 후 폭발이 발생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칼을 들고 경찰서에 신원조회를 받던 중 폭탄을 터뜨려 용의자와 경찰관 한 명이 즉사했으며, 이외 경찰 6명과 민간인 1명이 부상했다고 말했다.

아마드 라마단 인도네시아 국립경찰 공보국장은 경찰이 해당 사건을 대테러 부대와 함께 조사 중이라며 이번 폭발이 자살 폭탄 테러로 의심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무슬림 인구가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오랫동안 이슬람 무장세력 문제로 골머리를 앓아왔다.

인도네시아는 테러조직인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하는 ‘자마 안샤룻 다울라’(JAD)를 지난 2018년 불법단체로 규정한 바 있으며 같은해 5월에는 대(對) 테러법을 개정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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