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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국제

브라질 치치 감독 자책 “네이마르 부상은 조기교체 못한 내 책임”

입력 2022-11-28 10:04업데이트 2022-11-2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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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치치 감독이 세르비아와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네이마르를 일찍 교체하지 못한 건 자신의 책임이었다고 밝혔다.

네이마르는 지난 25일(한국시간)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 세르비아와 1차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경기 도중 세르비아 수비수 니콜라 밀렌코비치와 충돌한 후 오른쪽 발목 통증을 호소, 후반 34분 교체됐다.

경기 후 정밀 검진 결과 오른쪽 발목 인대 손상이 발견된 네이마르는 29일 열리는 스위스와 조별리그 2차전에 결장한다. 내달 3일 열리는 카메룬과 조별리그 3차전 출전도 불투명하다.

치치 감독은 “네이마르가 부상 당한 상황을 보지 못했고 정보도 없어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했다”면서 “네이마르를 더 빨리 교체하지 못한 건 내 책임”이라고 자책했다.

그러면서 “네이마르는 넘어질 때까지 그라운드에 머물려고 했고 팀을 위해 계속해서 공격에 참여했다”면서 그의 헌신에 고마움을 표했다.

네이마르는 현재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호텔 물리 치료실에서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브라질은 네이마르 외에도 측면 수비수 다닐루마저 부상으로 제외, 공수에서 핵심 선수들이 빠진 채로 조별리그 2, 3차전을 준비해야한다.

치치 감독은 “네이마르와 다닐루가 월드컵에 복귀할 것이라고 믿는다. 나는 둘 다 월드컵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며 네이마르와 다닐루의 빠른 복귀를 희망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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