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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이달 24~26일 사회주의 우방 쿠바 대통령 초청
뉴스1
업데이트
2022-11-21 11:48
2022년 11월 21일 11시 48분
입력
2022-11-21 11:47
2022년 11월 21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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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대통령이 오는 24~26을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
21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화춘잉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디아스카넬 대통령이 국빈 방문한다고 밝혔다.
앞서 디아스카넬 대통령은 지난 16일 중국을 비롯해 러시아, 튀르키예, 알제리를 방문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트위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받은지 2년 만에 우리는 주로 전기와 에너지 분야와 관련된 우리나라의 필수적인 문제들을 논의하기 위해 대서양을 횡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아스카넬 대통령은 시진핑 집권3기 들어 사회주의국가 수장으로서 두 번째로 중국을 방문하게 됐다. 앞서 시 주석은 지난 10월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초청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중국의 우방국 중 하나인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초청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시 주석이 디아스카넬 대통령을 초청한 것은 사회주의 진영내 우방국과 관계를 강화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쿠바는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 속 노후화된 발전소의 고장 문제까지 겹치면 몇달 째 정전 사태에 직면해 있다. 이에 따라 디아스카넬 대통령은 시 주석에게 경제 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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