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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 리커창, 美측에 러시아 핵위협에 불편함 느낀다고 시사”
뉴스1
업데이트
2022-11-14 14:34
2022년 11월 14일 14시 34분
입력
2022-11-14 14:33
2022년 11월 14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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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해 있다. 왼쪽부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윤 대통령, 리커창 중국 총리. 대통령실 제공 2022.11.13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러시아의 무책임한 ‘핵 위협’에 대해 중국 당국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고 뜻을 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리 총리는 지난 1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에서 참석했다. 미 행정부 고위 관계자는 중국 총리가 “중국의 우크라이나 정책에 대해 상당히 광범위하게 말했다”고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계자는 리 총리는 “주권과 핵위협에 대한 무책임함, 일부에서 제안한 방식으로 핵무기가 사용되지 않도록 보장할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 등 서방은 지난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핵무기 사용 가능성에 대해 무책임한 발언을 하고 있다고 비난한 바 있다.
이 관계자는 중국 러시아와 파트너십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측의 무모한 언사와 활동에 대해 부인할 수 없는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그는 “아마도 중국이 러시아의 군사작전에 놀랐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조금 당황했을 것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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