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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주일새 50만명 확진…일부 지역 ‘8차 유행’ 대응
뉴스1
업데이트
2022-11-14 13:50
2022년 11월 14일 13시 50분
입력
2022-11-14 13:49
2022년 11월 14일 1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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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최근 일주일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만명이 넘어섰다. 일부 지역에서는 ‘8차 유행’에 접어들었다는 판단에 따라 대비에 나섰다.
14일 지지통신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간 일본의 신규 확진자 수는 50만1513명으로 전주(40만979명) 대비 약 1.25배 증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홋카이도가 5만299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도쿄도(5만77명) 가나가와현(3만1357명) 아이치현(2만8301명) 사이타마현(2만5436명)이 뒤를 이었다.
일주일간 발생한 신규 사망자 수는 564명으로 집계됐다.
이런 가운데 아이치현의 경우 지금 8차 유행기에 접어들었다고 인식하고 의료 제공체제 확보에 나섰다.
오무라 히데아키 아이치현 지사는코로나19 환자를 수용하는 의료기관에 가용 병상을 기존보다 453개 많은 1690개로 늘리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아이치현의 13일 확진자 수는 3877명으로 일요일 기준 5주 연속으로 전주의 수치를 웃돌았다.
오무라 지사는 오는 21일부터 병상 예비 단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끌어올릴 예정이라며 “향후 감염자 수가 더 증가하면, 감염 위험이 높은 장소에서 행동을 삼갈 것을 요청하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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