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 내년 1월로 재연장
뉴시스
입력
2022-10-14 16:50
2022년 10월 14일 16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이 겨울철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재연장했다.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조 바이든 행정부는 이날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내년 1월까지 90일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 연장은 어느정도 예상됐다. 연방정부는 공중보건 사태를 종료하기 60일 전 이를 주 정부에 알릴 것이라고 밝혔었다. 일부 주 정부 지도자들은 연방정부로부터 그런 통지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9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은 종식됐다고 밝혔다. 이에 일부 공화당 의원들은 행정부가 팬데믹 대응과 비상사태 지정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방정부 관리들은 이번 조치는 겨울철에 코로나19가 재유행해 신규 확진자가 다시 증가할 가능성에 대비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으로 병원들을 지원하고 건강보험 보장 범위를 확대하는 팬데믹 프로그램들은 유지된다. 약사들도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직접 투여할 수 있다.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는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 시절인 지난 2020년 1월31일 처음 선포됐으며 만료를 앞두고 매번 90일씩 연장됐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고환율에 수입물가 19개월새 최대폭 상승… 쇠고기값 15% 뛰어
“씻는 것도 귀찮다” 인간 세탁기 日호텔에 최초 등장 (영상)
“꼭 가고 싶어요”…삼성전자·SK하이닉스 제친 구직자 올해의 기업 1위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