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파키스탄 홍수 이재민 탑승한 버스에 화재 발생…최소 18명 사망
뉴시스
업데이트
2022-10-14 11:05
2022년 10월 14일 11시 05분
입력
2022-10-14 11:04
2022년 10월 14일 11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3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귀향하던 홍수 이재민들이 탑승한 버스에 화재가 발생해 최소 18명이 숨졌다.
파키스탄 매체 보도에 따르면 파키스탄 남부와 북부를 잇는 신드주 잠쇼로 지역 고속도로를 달리던 카라치행 버스에서 엔진에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잠쇼로 당국 관계자는 이번 사고로 어린이 8명, 여성, 9명 등 18명이 사망했고 1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버스에는 총 80여 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화재 발생 후 승객 대부분이 탈출했지만, 일부 여성과 어린이는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승객들은 몬순 우기 기간동안 파키스탄 전국에 발생한 폭우로 극심한 홍수피해를 입은 신드주 다두 지역 주민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준석, 李대통령 ‘환단고기는 문헌’ 발언에 “반지의제왕도 역사냐”
“꼭 가고 싶어요”…삼성전자·SK하이닉스 제친 구직자 올해의 기업 1위는
李, 쿠팡 겨냥 “국민 피해 주면 ‘회사 망한다’ 생각 들게 해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