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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중국서 번역 서비스 중단”…5년 만에 철수
뉴시스
업데이트
2022-10-04 09:51
2022년 10월 4일 09시 51분
입력
2022-10-04 09:50
2022년 10월 4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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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중국에서 5년 만에 번역 서비스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구글은 낮은 사용량을 이유로 중국 본토에서 구글 번역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구글 번역의 중국 웹사이트는 사용자를 홍콩의 웹사이트로 안내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 본토에서는 접근할 수 없다.
중국 시장과 마찰을 빚어온 구글이 중국에서 유지한 몇 개 안 되는 사업 중 하나마저 철수했다.
구글은 지난 2010년 검색 엔진을 사전 검열해야 한다는 중국 정부의 요구를 거부하고 중국 시장에서 철수한 바 있다. 구글맵과 지메일 등 다른 서비스도 사실상 중국 정부에 의해 차단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검색엔진 바이두, 소셜미디어 및 게임 기업 텐센트 등 중국 기업들이 검색에서 변역에 이르기까지 중국 인터넷 환경을 지배하고 있다.
구글은 스마트폰을 포함한 일부 하드웨어를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지만, 지난달에는 픽셀 스마트폰 일부 생산을 베트남으로 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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