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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대란에 파리 “에펠탑 조명 일찍 꺼질 것”
뉴시스
업데이트
2022-09-13 22:46
2022년 9월 13일 22시 46분
입력
2022-09-13 22:45
2022년 9월 13일 22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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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러시아발 에너지 위기를 겪으면서 프랑스 파리의 상징 에펠탑 조명이 일찍 꺼지게 됐다고 13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프랑스의 파리 관리들은 치솟는 전기 요금에 대처하기 위해 시가 운영하는 대부분의 기념물들의 조명이 오후 10시부터 꺼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통 새벽 1시까지 켜놓던 에펠탑의 조명은 앞으로 마지막 방문객이 떠난 오후 11시45분에 어두워지게 된다.
다만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보안을 위해 가로등은 계속 켜질 것”이라며 “센강 위의 화려한 다리 조명도 켜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에너지 사용량을 1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에너지를 무기화하면서 유럽은 다가오는 겨울철 에너지난 대비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높은 에너지 가격이 “풍요의 종말”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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