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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후폭풍…美 2년물 국채수익률 2007년 이후 최고 수준
뉴시스
업데이트
2022-08-31 11:34
2022년 8월 31일 11시 34분
입력
2022-08-31 11:33
2022년 8월 31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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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 제롬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 여파로 미국의 2년물 국채수익률이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다르면 2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이날 3.427%에서 3.466%로 마감했다.
이날 지난 6월 중순 기록했던 올해 최고점인 3.435%를 넘어섰다. 또 2007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10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3.107%로 거의 안정세를 유지했다.
파월 의장은 지난 26일 잭슨홀 회의에서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긴축 정책을 이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고통이 따를 수 있다”며 경기 침체 위험에도 물가 안정을 우선시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연준의 금리 인상이 지속되고 이로 인해 경기 침체가 촉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
이날 미국 뉴욕 증시는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96% 하락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12% 떨어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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